▲ 부경본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이 산업안전선포를 하고 있다


전 임직원 등 350여명 참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지난 7일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부경본부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안전 경영 선포식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협력업체 산재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안내, 각 근로자 대표의 안전수칙선서 및 선포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고중환 부산경남본부장, 김종필 고객지원처장, 김용철 경마처장이 직접 안전체험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전 직원이 공감토록 했다. 

고중환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회사의 핵심가치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이어야 한다. 노사는 물론이고 협력회사와 합심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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