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인터넷·모바일 가입
우대금리 최고 2.4%까지 지급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적금’을 판매한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30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투유공동정기적금(2차)'을 판매한다.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가 500억 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 원 이상 3억 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다. 모집금액이 100억 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p가 지급되고 300억 원 이상이면 우대금리는 0.2%p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10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로 모집계좌 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p 2000좌 이상이면 0.2%p 3000좌 이상이면 0.3%p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상품 판매에 맞춰 '뭉치면 금리 오른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유공동정기예금 가입자 300명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300명 등 총 600명에게 경품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보내준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1차 투유공동정기예금·적금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판매를 계획했다. 1차 판매와 마찬가지로 2차 판매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에 가입해 우대금리와 경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7~28일 판매한 투유공동정기예금·적금(1차)는 각각 모집금액 300억 원과 모집계좌 수 2000좌를 돌파해 0.2%p의 우대금리가 확정됐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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