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실적 따라 최대 3만 3000원
 

▲ BNK경남은행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5월 말까지 '경남BC카드 봄이 왔나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BC신용카드 최초 이용 고객의 결제실적에 따라 최대 3만 3000원까지 현금을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다.
 
참여방법은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 접속한 후 이벤트 코너에서 사용 이력이 없는 경남BC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사용자가 △1개월차 10만 원 이상을 이용하거나 △2개월차 30만 원 이상 △3개월차 50만 원 이상  △3개월간 누적 300만 원 이상 금액을 이용하면 각각 3000원ㆍ1만 원ㆍ1만 원ㆍ1만 원의 현금을 돌려준다.
 
이와 함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한 달 동안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추첨해 1등 1명에게 청소기(90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2등 100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을 준다. 여기에 추가로 1개월차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 중 1988년 이후 출생한 사회초년생을 별도 추첨해 1등(1명)ㆍ2등(50명)ㆍ3등(100명)에게 각각 아이패드프로 512GBㆍ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GA티켓 1일권ㆍSPC해피콘 1만원권을 증정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사회초년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양한 소비생활에서 경남BC카드를 적극 이용하고 사은품 당첨의 기회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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