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세미나 개최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박창효 고신대복음병원 대외협력팀장)는 지난 13일 부산 좋은삼선병원 대강당에서 2018년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병원 홍보 담당자뿐 아니라 간호부서장, 원무부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브랜드 보다 강한 스토리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광고 홍보의 경쟁력과 의료 방송의 트렌드 등을 소개했다.

박창효 지회장은 "병원 실무자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세미나를 개최해 병원 홍보인의 역략 강화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는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동의의료원, 경상대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김해 더큰병원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150여 개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해뉴스 /정상섭 선임기자 ve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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