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48주년·보훈의 달 기념
추가우대 대상자 '최고 2.30%'

 

▲ BNK경남은행이 6월 말까지 정기예금 500만 원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대금리 0.40%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이 오는 6월 30일까지 '창립 제48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지급식(기본금리 1.50%) 12개월제 또는 18개월제에 500만 원 이상 가입하면, 가입자 전원에게 창립 제48주년 기념 우대금리 0.40%p를 제공한다.

또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호국보훈대상자, 1억 원 이상 가입자, 18개월제 가입자, 신규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 안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개인고객, 부가세매입자납부전용계좌 매입·매출 실적 보유 법인고객에게는 각각 0.10%p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창립 제48주년 기념 우대금리에 추가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경우 12년제는 최고 2.20%, 18개월제는 2.30% 금리를 받게 된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나 국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각 지점과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수신기획부 이의준 부장은 "BNK경남은행 창립 기쁨을 고객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가족을 기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보훈 가족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이벤트기간에 가입해서 우대금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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