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6·12 북미정상회담의 최대 성과물로 한국전쟁 참전 미군에 대한 '유해발굴·송환 합의'를 꼽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12일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오늘 합의사항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내용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포로·실종자들의 유해를 수습하고, 신원이 확인된 영웅들의 유해를 즉시 송환하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참전용사들을 사랑한다는 의미의 해시태그(#mikelovesveterans)를 달기도 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정상회담 진행 상황을 트위터로 생중계하기도 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뉴욕 방문 당시에도 북미회담장 분위기를 트위터로 실시간 중계한 바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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