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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부산 동래역 아동 살해 예고… 경찰 "주의 요망"
  • 수정 2018.07.18 18:11
  • 게재 2018.07.18 18:09
  • 호수 0
  • 0면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남성 혐오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워마드(WOMAD)에 부산 동래 지하철역에서 아동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하는 충격적인 게시글이 올라와 학부모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18일 낮 12시께 워마드 게시판에는 "동래역 앞에 칼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는 제목으로 동래역 내 사진, 붉은 물체를 자르고 있는 칼 사진이 글과 함께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비하표현과 함께 게시물 내용에 호응하는 15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일베 따라하다 같은 마인드'라며 비난하는 의견 등의 댓글도 달렸다. 일부 댓글에서는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며 게시글을 비판한 의견도 나타났다.

다행히 해당 게시물 속에 등장한 지하철역 사진은 2014년에 촬영해 2016년 한 철도 주제의 블로그에 게시된 이미지였고, 붉은 액체를 자르는 칼 사진도 2004년 3월 게시글이 원 출처로 자주색 빛깔의 채소인 비트를 칼로 써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이번 '아동 살해' 예고 게시물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부산 동래경찰서에서는 지역 소재 여러 유치원에 연락을 취해 학부모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학부모들이 유치원으로부터 전달받은 문자에는 "워마드 사이트에 끔찍한 글이 게시됐다"며 "등하원시 안전하게 인계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께도 협조 부탁드린다. 아이들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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