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민병원(원장 정흥태)이 지난 21일 보건복지부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았다. 복지부 인증 획득과 전문병원 지정을 동시에 받은 의료기관은 부민병원과 인천 한길안과병원 2곳뿐이다.
또 부민병원의 경우 지난 9월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이어 또 한 번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 부민병원은 척추와 관절, 내과 중심의 전문화된 종합병원으로 부산·구포·서울 병원의 유기적 다병원체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부민병원 정흥태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과 전문병원 지정을 계기로 지역 의료계를 선도하는 최고 종합병원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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