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지난 22일 '저소득층 겨울나기 이불 나눔사업' 후원금으로 9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정태성 부지사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은 추운겨울 생계가 어려운 지역주민이 이불 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계층 360세대에 전달한다.
박정진 창원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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