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25)이 다음 달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회사로 복귀 예정인 하성운이 2월 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스타크루이엔티는 "하성운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곡을 선택하는 등 앨범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라며 "워너원 보컬로 활동한 하성운만의 음악성을 살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지난해 12월로 활동 계약이 종료됐다. 워너원은 이달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서울가요대상', 24∼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마지막 콘서트 일정만 남겨두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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