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후 5시 9분께 김해 생림면 안양리의 한 철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제공=경남소방본부


지난 17일 오후 5시 9분께 김해 생림면 안양리의 한 철골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200㎡와 기계,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약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출동해 화재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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