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선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주민들. 사진제공=창원시


진해구, 소득공제 40%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면제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은 30일 제로페이 사용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진해구 웅천동은 이에따라 통장 회의 및 각종 회의에서 스마트폰 사용방법 시연 및 가맹점과 소비자의 혜택설명으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도 제고에 성과를 이끌어 냈다.  

'제로페이'는 전년 매출액 8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면제를,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할인 혜택을 주는 QR코드 인식 방식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진해구 웅천동은 이에 따라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신청 독려와 주민 대상 '제로페이' 이용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마인석 웅천동장은 제로페이의 조기정착을 위해 주민과 가맹점주 모두가 참여 의지를 가지고 제로페이 홍보와 가맹점 가입 접수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해뉴스 배미진 기자 bm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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