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승엔지니어링(대표 김성택)이 지난 28일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 100포를 기탁했다.
 
김해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 100포를 국가 유공자 중 지병과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보훈가족 30세대를 포함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총 50세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재승엔지니어링 김성택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승엔지니어링은 지난 1997년 1월에 설립해 2010년에 진례면으로 확장이전했다. 조선배관, 육·해상 플랜트 배관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삼성중공업㈜과 대우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의 협력업체로 등록 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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