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대가 지난 8일 인구정책 특강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가야대

가야대학교는 지난 8일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도미노식 인구교육’ 특강과 인구정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김해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경남지회가 주최하고, 가야대 대외협력처가 주관한 것으로 가야대 4개 동아리(RCY, 절주, 청나회, New Heart)와 간호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경남지부의 맞춤형 인구교육 특강, 인구정책에 대한 설문지 작성, 김해시 인구정책홍보영상 시청, 캠퍼스 내 캠페인과 전단 배부 순으로 이어졌다.

가야대는 지난 2월 김해시, 인간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교육분야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가야대 대외협력처는 올해 2학기에 인구교육 관련 강의를 시범적으로 개설하고, 김해시와 협의해 내년부터 강의 범위와 시간 등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해뉴스 조나리 기자 nari@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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