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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부산시장배 격돌 '서울 2연패 저지하나'
  • 수정 2019.06.28 19:33
  • 게재 2019.06.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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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미디어팀(report@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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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주마 '문학치프'가 스테이어시리즈 2차전인 YTN배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


올 상반기 최고의 경마대회인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GⅡ·1800m·상금 6억 원)가 오는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다. 스테이어 시리즈(3세이상 장거리 경주)의 마지막 관문으로 펼쳐지는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경의 장거리 최강마들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서울의 '청담도끼'(미국산·거·5세·리카디조교사)에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무릎을 꿇어야 했다. 청담도끼는 14년 이후 4년 연속 부산경남 경주마들이 독식했던 부산시장배를 탈환하며 경마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 대회에는 부경 7두, 서울 7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우승후보 1순위로 평가되는 '문학치프'(미국산·수·4세·김순근조교사)는 시리즈 2차 대회였던 서울의 YTN배(5월·2000m)에서 12마신차 대승을 거둔바 있다. 당시 '샴로커'와 '점보블레이드'가 반 마신차 2·3위, '뉴레전드'와 '청담도끼'가 4·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들 5마리는 이번 대회에도 그대로 출사표를 던졌다. 좋은기세를 몰아 문학치프가 부경에서도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청담도끼 역시 시리즈 1차 대회였던 서울의 헤럴드경제배(4월·2000m)에서 강한 선두력과 지구력을 발휘하며 6마신 차의 압승을 거뒀다. 데뷔후 2000m에서만 8번 출전해 7번의 우승을 가져갈 정도로 장거리 승률이 좋다.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긴 하나 부경에서의 우승경험과 부담없는 경주거리를 감안할 때 문학치프를 견제하기에 충분하다.

부경 경주마들의 절치부심도 만만치 않다. 1800m에서 67%의 승률을 갖고있는 '점보블레이드'(미국산·수·4세·안우성조교사)는 꾸준히 양호한 성적을 보여줬다. 지난 서울에서 열린 YTN배(5월·2000m)에서 3위를 수성해 자존심을 지켰다. 막판 뒷심이 강한 경주마로 서울 경쟁자들의 반격을 막아설지 기대된다.

김영관 조교사의 '월드데이'(국산·거·4세) 역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4월 데뷔 후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11전 9승, 2위를 1회 기록중이다. 간판스타 유현명 기수와의 찰떡호흡으로 1200m부터 2000m까지 고른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번대회가 대상경주 첫 출전이라는 것이 약점이다.
스테이어시리즈의 1-2차전인 헤럴드경제배(4월·서울)와 YTN배(5월·서울)는 모두 서울경마가 석권했다. 마지막 3차전인 부산광역시장배는 부경 경주마가 우승컵을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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