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의 여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캐나다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퀘백’으로 여행을 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두 사람이 초대받은 숙소는 전체가 하나의 성을 연상시키는 캐나다 퀘백의 F호텔로 해당 호텔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었다. 홍현희는 호텔 로비에서 극 중 은탁이가 편지를 보낸 시계 우편함을 찾아내고 감탄했다. 실제로 해당 호텔에서는 편지를 배송해 준다고 했다.

이후 근사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은 잔뜩 긴장해서 퀘백 주 장관을 만났다. 두 사람은 국내 장인이 만든 방짜유기 수저를 선물했다. 의미 있는 선물에 퀘백 주 장관은 와인으로 ‘록바야’로 보답했다. 해당 와인은 퀘백에서만 소량 생산되는 와인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일정은 인터뷰였는데 캐나다 메이저 매체 두 곳을 포함해 많은 취재진이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영어가 약한 홍현희지만 남편 제이쓴의 도움과 재치로 인터뷰를 하며 취재진의 기다림에 보답했다.

이휘재와 박명수 등 아내의 맛 출연진은 취재 규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인터뷰를 회상한 두 사람은 자신들도 당시에 놀랐다며 다시 한번 ‘셀럽’인증을 했다.

한편,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은 TV조선에서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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