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예고영상 캡처)

주말 안방극장을 차지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오늘 밤 방송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019년 3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시청률 30%가 넘는 주말 인기 드라마이기도 하다. 후속방송이 9월부터 예정된 것으로 미루어보아 지금부터는 그간의 엉킨 실타래를 주인공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KBS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날 누군가에게 “어머니 친딸 맞죠?”라는 묻는 한태주(홍종현)의 모습과 눈물을 글썽이는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번갈아 나타나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예고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KBS2를 통해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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