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 1부'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1부 스페셜’에서는 초보운전 화사가 직접 차를 운전해 친한 언니 최수정과 함께 자라섬으로 여행을 가는 장면이 공개됐다.

우려와 달리 비 오지 않는 화사한 날씨에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안 지 8, 9년이 되었다는 두 사람은 캠핑메뉴를 준비하고 돗자리 위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들로 먹방을 선보였다.

최수정은 화사의 첫인상이 너무 무서웠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 화면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그 시절 사진을 보고 싶어 하자 화사는 다 불태워 버렸다며 멤버들을 아쉽게 했다.

이날 캠핑을 함께한 두 사람은 화사가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는데 화사는 당시 편의점을 털어준 최수정의 이야기를 꺼내며 은인과도 같은 언니였다며 회상했다.

네티즌은 “화사언니 누구?”, “화사언니 최수정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곱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MBC예능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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