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영화 '봉오동 전투' 포스터)

원신연 감독의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을 11일 남겨두고 있다.

영화는 삼일운동 이후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을 그린 영화로 일본군에 화력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익숙한 지형을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을 담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극 중 황해철 역의 유해진, 이장하 역의 류준열, 마병구 역의 조우진이 열연을 펼칠 영화 봉오동 전투는 주연 배우의 캐스팅만으로도 누리꾼들은 벌써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영화 봉오동 전투는 15세 관람가이며 2019년 8월 7일 개봉 할 예정이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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