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놀라운토요일 - 도레미마켓')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2부 도레미 마켓에서 유세윤의 노래 평양냉면이 출연진을 당황케 함과 동시에 웃음을 전달해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5년 유세윤이 부른 ’평양냉면‘이 문제로 출제되었기 때문인데 정상훈이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평양냉면‘은 실제로 가사에 중국어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출연자들에게 몹시 어려운 문제로 다가갔던 것.

하지만 문제가 된 해당 부분의 가사는 ’땀 찔찔 날 때 나 생각나 어딘가 모르게 손이 가 담백해‘로 정답을 맞힌 출연자들은 또박또박 잘 들리는 한국어 가사에 놀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콩 가수인 줄 알았다.”, “노래가 귀에 계속 맴돈다.”,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1부 ’호구들의 감빵생활‘, 2부 ’도레미마켓‘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하며 토요일 오후 6시에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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