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OCN '타인은 지옥이다')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어느 청년의 고시원 생활을 담고 있는 원작 웹툰은 타인이 가득한 고시원을 의심과 공포가 가득한 곳으로 묘사했다. 드라마 제작 전부터 캐스팅에도 관심이 높았던 ‘타인은 지옥이다’는 10부작으로 주말 밤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 낸 끔찍한 지옥”이라고 운을 떼는 지난 티저영상의 공개에 누리꾼들은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8월 31일 토요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밤 10시 30분에 채널 OCN을 통해 볼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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