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MBC '복면가왕')

복면을 쓰고 출연해 정체를 숨기고 노래 실력만을 공개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앤씨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모래성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앤씨아는 데뷔 4년 차에도 물망초로 출연했었다며 그 당시에는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긴장하고 무대였다며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방탄모래성은 가왕 지니의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노래요정 지니가 가왕의 자리를 지키고 107대 가왕에 등극했다. 지난 방송부터 ‘규현’으로 추정되는 가왕 지니의 목소리에 누리꾼들은 음원 요청을 하는 등 지니의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MBC에서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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