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 우승으로 화제가 된 인물 송가인이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손맛을 선보였다.

고향 진도 바닷가에서 먹고 자랐던 바다 고둥을 사용해 반찬을 선보인 송가인은 서울 친구들은 잘 모르더라며 바다에서 고둥을 따던 이야기도 풀어놨다.

그녀의 구수한 사투리에 집중해서 듣던 출연자들은 이내 웃음을 터뜨렸다. ‘비니리’라는 단어에 장동민은 동네 이름이냐며 되물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송가인이 선보인 요리는 바로 고둥무침이었다. 송가인의 고둥무침을 맛본 김수미는 “겁나게 맛있다. 진짜 환장하게 맛있네. 엄마 생각난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김수미의 손맛을 다채로운 음식을 통해 선보이는 수미네 반찬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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