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정형석 본부장(왼쪽 두번째)와 경상남도소상공입연합회 임진태 협회장(왼쪽 세번째)이 TV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일 경남지역 내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TV 기증식을 시행했다.

이번 기증식에서 전달한 물품은 LCD TV 25대다. TV는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진주제일노인힐링센터에 기증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지난달 5일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부경본부는 전국 경마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 홍보를 진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청년기업인·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운영, 부산·울산·경남 연합 사회적기업 박람회 시행, 찾아가는 승마교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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