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셉 화장품 브랜드 멀블리스(MERBLISS)가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에 제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과테말라의 고온다습한 열대기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멀블리스의 알로에팩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ICT 봉사단 올라프팀은 상 칼로스 대학의 모든 임직원들과 학생 및 인근 지역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K뷰티에 관련해 교육과 봉사를 진행하며 해당 마스크팩을 사용했고 한국의 날 행사 또한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웨딩컨셉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멀블리스는 디올 립글로우 저렴이 제품으로 시티홀릭 립글로우 제품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10월 올리브영 입점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랄라블라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해뉴스 디지털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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