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대가 물품 기부와 협찬 등 베트남 봉사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문구류·전자제품 등 기부·협찬 


가야대학교(이상희 총장) 가야나눔봉사센터는 지난 달 29~31일 대강당 앞 봉사센터 부스에서 '내 가방 속에서 시작되는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가야대는 평소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국제·문화·기술 전문인 양성을 위해 동계 베트남 하노이 해외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봉사를 위한 전 단계 행사로 물품 기부 및 협찬, 지구촌 나눔 봉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기간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은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위해 문구류, 운동화, 전자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베트남 해외봉사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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