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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로 큰 변화 원한다면? 눈 성형이 있잖아요∼
  • 수정 2019.11.12 15:20
  • 게재 2019.11.12 15:00
  • 호수 446
  • 10면
  • 이경민 기자(min@gimhaenews.co.kr)


쌍꺼풀수술, 과정 간단, 회복도 빨라
앞·뒤트임 등 눈 모양 따라 방법 다양
눈 성장 빨라 16세 정도면 성형 가능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여자만 그런가? 외모 변화를 생각하는 것은 최근 들어 남녀의 벽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이맘때쯤 외모 변화를 주고자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작은 차이만으로도 비교적 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한 성형수술은 뭘까? 바로 눈 성형이다.
 
김해 노블레스성형외과 강영석 원장은 "눈 성형은 눈 크기와 모양, 길이, 쌍꺼풀 유무 등에 변화를 줘 눈매를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 연출해주는 수술이다"며 "대표적인 쌍꺼풀수술 외에도 눈 형태에 따른 앞트임, 뒤트임, 눈밑지방제거 등 다양한 시술이나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김해 노블레스성형외과 강영석 원장이 진료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김해 노블레스성형외과

■쌍꺼풀수술
 
쌍꺼풀수술은 수술과정이 간단하고 회복기간 역시 짧은 편이라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눈 성형이다. 쌍꺼풀라인을 형성해주는 것만으로 전체적인 인상이 입체적이고 세련돼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중 자연유착쌍꺼풀은 피부와 근육을 자연스럽게 유착시켜 쌍꺼풀라인을 만드는 시술법이다. 실밥제거가 없으며, 회복이 빨라 수술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나 바쁜 직장인, 학생에게 적합하다. 비절개눈매교정은 절개를 하지 않아 부기가 빨리 빠지고 흉터가 남지 않는 수술법이다.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디자인된 쌍꺼풀라인을 따라 봉합사를 이용, 눈꺼풀 피부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연결해 쌍꺼풀 라인을 잡아준다. 이어 결막쪽으로 눈을 뜨는 근육과 근막 부위를 묶어줘 눈을 더욱 또렷하게 떠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반면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해 지방과 근육, 결합조직을 적당량 잘라낸 뒤 다시 피부를 꿰매면 그 선이 쌍꺼풀 라인이 되는 방법이다. 쌍꺼풀을 크고 또렷하게 만들 수 있고, 풀릴 가능성도 적다. 쌍꺼풀수술과 동시에 눈 주위 주름, 지방제거가 가능하다.
 
부분절개법도 있다. 절개법과 매몰법의 중간형태이다. 디자인된 쌍꺼풀 라인을 따라 눈꺼풀에 약 3㎜ 정도 되는 절개선을 1~3군데 만들고 그곳을 통해 지방제거를 한 후 눈꺼풀피부와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을 봉합사로 연결하는 방법이다. 부종과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절개법을 이용하지 않아도 지방제거가 가능해 눈매 개선 효과가 크다.
 
졸리고 흐린 인상의 눈매를 개선하는 안검하수교정(눈매교정)도 있다. 윗 눈꺼풀이 검은 눈동자를 많이 가리게 되면 졸리고 피곤한 인상을 준다. 이는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아 눈이 작게 떠지는 '안검하수' 증상 때문이다. 쌍꺼풀라인을 따라 절개한 후 상안검 거근(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근육)의 근막을 묶어 눈매를 교정하면 더욱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가 만들어진다.
 
어렵게 결정한 쌍꺼풀 수술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재수술은 원래 수술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강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생각한다면 해당 병원이 다양하고 많은 수술 케이스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경험이 있는지, 부작용 사례는 없는지, 부작용이 생겼을 때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체계적인 수술 안전 시스템이나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본 다음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앞, 뒤, 밑트임 등 다양한 눈 성형
 
앞트임은 눈 앞부분을 덮는 눈꺼풀 주름인 몽고주름을 제거해 눈 안쪽의 숨은 공간을 드러내줌으로써 작고 답답한 눈매를 교정하는 방법이다. 시원한 눈매를 원하거나 양 눈 사이가 눈의 길이보다 긴 경우 등에 해당되며, 뽀족한 안쪽 눈모양을 둥글게 할 수도 있다. 앞트임이 많이 된 경우에는 앞트임 복원 수술도 가능하다. 뒤트임은 아래 눈꺼풀 바깥쪽을 밑으로 내려 눈이 커지고 부드러운 눈매로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오는 방법이다. 눈동자의 위 아래 폭이 적은 경우나 매섭거나 날카로운 인상을 개선하고 싶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밑트임은 하안검 중간에서 외측 부분을 아래로 당겨 눈을 크게 보이도록 한다. 뒤트임과 동시에 시행하거나 뒤트임을 할 수 없는 경우 시행한다.
 
학생들 경우에도 개개인 차이로 인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밑이 불룩하거나 골이 생겨서 그늘져 보이는 다크써클이 생긴다. 다크써클은 아래 눈꺼풀을 싸고 있는 지방 막이 약해져 불룩 튀어나와 코 옆 라인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피부에 색소침착이 있어 푸르스름해 보이는 현상이다. 눈밑 그늘이 지면 인상이 어두워져서 실제 나이보다 많아 보이며 무기력하고 피곤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눈밑 지방제거술 또는 지방재배치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지방제거술이나 지방재배치 수술은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절개해 불룩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아래쪽으로 재배치하는 수술이다.  바깥쪽 피부로는 절개가 없고 수술시간도 30분 이내로 짧은 수술이므로 별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말한다.

강 원장은 "보다 더 예뻐지고 싶어 하는 마음에는 연령 제한이 없지만 성형수술은 신체 부위별 성장 시기가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야 한다"며 "다른 부위에 비해 성장이 빨리 끝나는 눈은 일반적으로 13세 정도가 되면 약 90%의 성장을 보이며, 16세 정도 되면 눈 성형을 해도 큰 무리는 없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수술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 흉터, 쌍꺼풀 풀림, 재수술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도움말 = 김해노블레스성형외과 강영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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