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길 부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달 31일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신종백)로부터 전국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새마을금고 중앙회 등에 따르면 주 이사장은 지난 2004년 취임해 자산 300억 원의 금고를 2011년 말 자산 950억 원 금고로 키우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또 연합회의 제도 개선과 새마을금고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 금고의 내실화 및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등 금고의 신뢰도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고 시상 이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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