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최대 축제인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올해 '2019 김해분청도자기 특별페어'로 이름을 바꿔 오는 29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경남은 물론 부산 시민들도 투박하고 수수한 분청도자의 매력을 더 가까이서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고 즐기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더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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