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 본사 전경.

BNK금융지주는 최대주주가 종전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종전 최대주주 지분율은 11.14%였으며, 변경 후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11.56%다.

BNK금융지주는 측은 "국민연금의 BNK금융지주 주식 추가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국민연금은 BNK금융지주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지난해 4·4분기 말 기준 11.56%로 3·4분기말 기준(10.70%)보다 0.86%포인트 높였다고 공시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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