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 3만 명 달해

김해 화목맑은물순환센터 물 홍보관과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의 작년 방문객이 3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4.5% 증가한 수치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18년 홍보관 리뉴얼 공사에 힘입어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물 홍보관 규모는 272㎡,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은 330㎡ 규모이다.

개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하수처리시설과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환경학교를 개최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물 환경과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체험으로 물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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