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Q'(사진)에서 신규회원을 모집한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닥터Q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doctorq.busan.com)를 통해 특정질환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상담해 주고 있다. 또 병원탐방, 추천병원, 건강정보, 의료계 뉴스 등 다양한 의료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부산·경남지역의 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등 17개 의료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의료기관은 산부인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한방 등이다. 신청한 곳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의 전문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가입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닥터Q 회원사에게는 △SNS 온라인 마케팅(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등) △오프라인 광고(신문, 버스 등) △동영상 제공 △의료기관 인증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온라인 실시간 상담에 참가할 수 있고, 외국인 환자 통역지원과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교육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회비 및 신청문의 부산일보 뉴미디어센터 051-461-4381(3) 디엔에이팩토리 051-903-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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