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문화재단 산하 김해문화의전당 전경.

코로나19 김해지역 확산 예방 조치 일환
문화의전당·클레이아크 등 잠정 휴관키로
한옥체험관·가야테마파크 등은 정상 운영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김해문화재단 소속기관이 23일부터 잠정 휴관한다.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김해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김해문화재단 소속기관을 23일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잠정 휴관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관 시설은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천문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이다.

반면 김해한옥체험관과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그대로 정상 운영된다.

김해뉴스 이경민 기자 min@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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