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증축 조감도.

아울렛몰·시네마·문화홀 등 허가 신청
내년 4월 개장 목표 시설확충 나서

장유면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증축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아울렛을 만든다.
 
㈜롯데쇼핑은 장유관광유통단지 내 아울렛몰·시네마용도의 증축허가를 지난 1월 25일 김해시에 신청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존 129개 점포를 포함, 오는 2013년 4월 개장을 목표로 시설을 확충해 전국 최대 규모의 교외형 아울렛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새로 생기는 시설물로는 복합문화공간과 최첨단 멀티시스템 영화관 6개 관(1천163석), 270석 규모의 다목적 문화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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