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5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주)사조대림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들은 공동 연구, 기술 개발, 경영 자문, 정보 교류를 통한 산학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문성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식품·제조 분야 맞춤형 청년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이와 연계된 지역 인프라 발전은 물론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사조대림은 1964년에 설립된 어묵, 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 제조 및 수산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업체이다.
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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