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봉사중인 박완수 의원.

박완수 의원 등 20명 참여


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의힘 봉사단'은 지난 9일 창원시 의창구 명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단체의 방역 봉사활동은 마산어시장, 마산역 번개시장에 이어 3번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완수(창원 의창구) 국회의원과 장성동 도당 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창원시 의창구 당협 봉사단 20여명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도민여러분께 심리적인 안정감 위해 방역 봉사를 했다"며 "경남의힘 봉사단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뉴스 전형철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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