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일 애국지시사당(진전면 임곡리)에서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추모제 및 추념식을 거행했다. 2008년 준공된 애국지사사당에는 창원 출신으로, 창원에서 독립운동을 한 90인의 위패가 숭절사에 봉안돼 있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저작권자 © 김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