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성주사(주지 법안)가 지난 5일 창원시에 사랑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신도들이 마련한 성금과 공양미를 모아 20㎏ 백미 100포를 마련한 것으로, 5개 구청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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