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걸쳐 맞춤형 컨설팅 등 진행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공동체지원단은 오는 18일까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경남 마을기업 비즈니스 모델수립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대 공동체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의 목표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재정립'이다. 교육 대상은 비즈니스 모델수립을 희망하는 경남도민이다. 참가자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도청 본관 중앙회의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지원단은 참가자의 수준에 따라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교육하기로 했다. 기초과정은 '경제학으로 보는 사회적경제' 등 사회적경제 이해를 중심으로, 심화과정은 '비즈니스 모델 맞춤형 컨설팅' 및 모의심사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전체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경상남도 예비마을기업 신청 시 가점 부여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경남마을기업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해뉴스 최인락 기자 irr@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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