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 유튜브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 홍보물. 사진제공=국립김해박물관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유튜브서
31일 '말을 탄 가야'전 영상 게시 예정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오세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2021년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제작된 영상을 국립김해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달 큐레이터와의 대화에서는 가야 사람들이 말과 함께 일구어낸 문화와 지혜가 담긴 가야 말갖춤 800여 점의 전시인 '말을 탄 가야'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누구나 유튜브를 통해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전하는 가야의 말갖춤의 특징과 발굴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국립김해박물관 유튜브에 게시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게시 후 7일간 해당 영상에 관련된 감상평을 인스타그램 사진 게시 또는 유튜브 댓글로 남긴 5명을 선발해 소정의 기념품을 보낼 계획이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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