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상주
맞춤 직업훈련, 취·창업지원사업 등 제공



BNK경남은행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6월 이후 잠정 중단됐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분기별로 재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종전과 마찬가지로 본점 영업부 내에 마련된 찾아가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지역 여성들에게 취업상담을 한다.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창업지원사업 등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상담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5시까지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 지원으로 운영중인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들이 취업할 수 있게 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사후관리 등의 과정을 관리한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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