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 대상 4월 5일 첫 개강
창원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2021년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5개 구청별, 각 17기수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생은 기수별 수업 3주 전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폰활용, 컴퓨터기초, 엑셀·파워포인트, 인터넷활용, 블로그만들기, 포토샵, 동영상제작 등 1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초과정부터 문서활용 및 실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중고급 과정까지 개설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수강생 모집 안내를 참고하거나, 정보통신담당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