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25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전수대상자는 육군 제5보병사단 백승학 병장과 제6보병사단 이용병 이병으로 1951년 서훈 대상이 된 참전용사들이다. 이날 허 시장은 참전자 유족인 백관남, 이만우 씨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김해뉴스 원소정 기자 wsj@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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