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26일 구한 김기문(57) 씨에게 의로운 시민 제7호 증서와 위로금을 전달했다. 김 씨는 최근 화목동 봉곡천에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1.5m 수심의 하천에 뛰어들어 차량 내 타고 있던 운전자 등 동승한 일가족 3명을 구조해 주변의 귀감이 된 바 있다.

김해뉴스 김미동 기자 md@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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