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양돈조합 임원들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겸 모델 정가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명품' 인지도 향상키로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새 홍보대사에 탤런트 겸 모델 정가은 씨를 위촉했다. 정가은 씨는 향후 1년 동안 부경양돈조합이 계획하고 있는 광고홍보물이나 조합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정종철 상임이사는 "포크밸리가 정부나 소비자단체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인지도 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인지도 향상을 위해 조합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가은 씨는 드라마와 시트콤,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제4회 케이블TV 방송대상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2010년 법제처 홍보대사, 2012년 프레타포르테 부산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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