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체험관'이 16일 서상동에 문을 열었다.
김해지역 10개 국제로타리클럽(김해·가야·서김해·중앙·매화·신어·장유·국화·율하·경운로타리클럽)과 일본 혼죠로타리클럽이 5천만 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다문화체험관은 서상동 '다문화카페 통'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사진 감상과 의상체험, 영상체험 등이 가능하다.
이강대 국제로타리 17지역 대표는 "다문화체험관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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