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가입후 한달 뒤부터 매월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즉시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알리안츠·KDB생명보험과 제휴 상품

경남은행은 기능이 강화된 즉시연금보험상품 2종을 출시했다.
 
알리안츠생명보험과 제휴를 한 '알리안츠 (무)즉시연금보험'은 가입 후 한 달 뒤부터 연금액을 매월 수령할 수 있는 연금보험이다.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제공된다.
 
KDB생명보험과의 제휴로 판매되는 'KDB (무)생활연금보험'은 질병 유무에 관계 없이 0세때부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상품이다. 연금개시 전에도 생활자금 수령이 가능해 질병 등의 사유로 연금보험 인수를 거절당하거나 연금으로 자산을 증여하려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 팀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즉시연금보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며 "은퇴 후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은퇴설계의 기본인 만큼, 즉시연금보험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할만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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