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선명회(회장 곽애임)는 지난 9일 하북면 저소득층에 라면 25상자를 기탁했다. 선명회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모여서 만든 사조직이다. 매월 조금씩 회비를 모아 저소득층에 쌀 지원 및 자비원 생일잔치, 청소 지원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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