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신전마을 이팝나무 앞으로 유채꽃이 가득 피어 있다. 신전리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 234호로 지정돼있는데, 5월10일 전후로 꽃이 핀다. 뒤로 보이는 잎이 없는 이팝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할아버지 나무이며,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한다.

김해뉴스 이선주 기자 sunju@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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