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일 산동~마산어시장 구간을 순환하는 271번 시내버스의 운행을 시작했다. 자산동 일대는 지대가 높고 협소한 도로로 인해 대형차의 통행이 어려워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못했다. 주민들은 버스를 타려면 1㎞를 넘게 언덕길을 걷는 불편함이 있었다.

김해뉴스 전형철 기자 qwe@gimha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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